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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전류(遲相電流, lagging Current)는 전류파형이 전압파형보다 늦게 시작하는 것으로 인덕터를 예로 들 수 있다. 반대로 진상전류(進相電流, leading Current)는 전류파형이 전압파형보다 빨리 시작하는 것으로 커패시터를 예로 들 수 있다. 저항의 경우에는 전압과 전류의 위상이 같기 때문에 동상(同相, In Phase)으로 볼 수 있다.
지상전류는 전압보다 전류의 위상이 90° 더 느리고 진상전류는 전압보다 전류의 위상이 90° 더 빠르며, 이로 인하여 유도리액턴스와 용량리액턴스의 부호가 다른 것이며 그림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그러면 유도리액턴스와 용량리액턴스의 값이 같게 되면 리액턴스 값이 최소화될 것이고 전류를 방해하는 저항만 남아 전류의 크기가 가장 크게 되는데 이를 공진(共振, Resonance)이라 한다. 더 나아가 L과 C로 조합되는 회로에서 그 회로의 고유 주파수와 전원의 주파수가 일치하면 공진 현상을 일으켜 전류 또는 전압이 최대가 될 때의 주파수를 공진주파수(共振周波數, Resonant Frequency)라 하며 식은 다음과 같다.
개인 공부를 위한 게시물로 틀린 내용을 포함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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