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고덕] 고우 평택점/야끼토리, 야끼교자, 에비시이타케 아게, 타코가라아게, 코모찌 야리아까, 우동

1. 매장정보

매장명 : 고우 평택점
매장 주소 : 경기 평택시 고덕여염11길 76 1층
영업 시간 : 17:00 - 01:00(매주 일요일 휴무, Last Order : 00:00)
매장 전화번호 : 0507-1387-4454

 

2. 매장 분위기

매장 외부

매장 내부

 

3. 메뉴판

메뉴판

 

4. 음식

기본 안주

모모니꾸 / 4,300원, 이베리코 / 5,100원

츠꾸네 / 4,600원

돈토로 4,300원 / 모모니꾸 4,300원

야끼교자 / 19,800원

에비시이타케 아게 / 17,800원

 

타코가라아게 Half / 9,800원

코모찌 야리아까 / 13,800원

우동 / 8,800원

 

5. 평가

분위기 : 고급스러운 일본식 인테리어에 매장도 전체적으로 청겨해서 좋았다. 또한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곳도 마련해 놓아서 좋았다.(4.5/5.0)

맛
 - 모모니꾸 : 살짝 양념이 되어 있었고 육즙도 풍부했고 은은한 불맛이 좋았다.(4.5/5,0)
 - 이베리코 : 살짝 양념이 되어 있었고 육향이 풍부했지만 너무 많이 익혀져 있었고 이베리코의 부드러움이 없어 살짝 아쉬웠다.(3.5/5.0)
 - 츠쿠네 : 약간 동그랑땡 맛과 비슷하고 계란 노른자에 찍어먹으니 고소하니 맛있었다. (4.5/5.0)
 - 돈토로 : 생각했던 것보다 고소하니 부드러웠고 이 날 먹은 꼬치 중에는 가장 맛있었다.(5.0/5.0)
 - 야끼교자 : 원래 이 집이 야끼교자가 유명하다고 했는데 그만큼 값어치를 한 것 같다. 양도 많았고 한 입 물면 육즙이 엄청나게 나오고 오늘 먹었던 것 중에 가장 맛있엇다.(5.0/5.0)
 - 에비시이타케 아게 : 멘보샤 식빵 대신 표고버섯이 들어간 딱 그맛이다.(3.5/5.0)
 - 타코가라아게 : 오동통하고 쫄깃한 문어와 바싹한 튀김을 만나서 상당히 조화롭고 맛있었다.(5.0/5.0)
 - 코모찌 야리아까 : 겉의 오징어의 향과 안의 빙어알의 단맛이 조화롭게 어울렸고 특히 빙어알의 식감때문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4.5/5.0)
 - 우동 : 가스오부시 향이 살짝 덜했고 짠 맛이 강했다. 특별한 우동의 맛은 아니고 간단하게 한 끼 먹을 수 있는 생생우동 한 단계 위의 맛인 것 같다.(3.5/5.0)

총평: 분위기도 고급스럽고 전체적으로 음식도 맛있었지만 굳이 단점을 꼽자면 살짝 끝맛에서 쓴 맛이 나는게 아쉬웠다. 살짝 가격대가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좋은 사람과 분위기 내고 싶을 때나 간단하게 맥주 한 잔 먹고싶을 때 오기 좋을 것 같다.(4.5/5.0)

 

내돈내산 리뷰이며, 사람마다 입맛은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