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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81

[전기 이론] 휘트스톤 브리지회로 일반적으로 저항을 측정하는 방법으로는 테스터기를 사용하거나 휘트스톤 브리지회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테스터기는 측정하려고 하는 양의 작용에 의해 계측기 지침에 편위를 일으켜 눈금을 비교하는 방법인 편위법(偏位法 : Deflection Method)을 사용한다. 휘트스톤 브리지회로(Wheatstone Bridge Circuit)의 경우, 측정하려고 하는 양과 같은 종류로서 크기를 조정할 수 있는 기준량을 준비하고 기준량을 측정량에 평행시켜 계측기의 지시가 0 위치를 나타낼 때의 기준량의 크기로부터 측정량의 크기를 간접으로 측정하는 영위법(零位法 : Zero Method)을 사용한 것이다. 휘트스톤 브리지회로는 미지의 저항값을 알아내는 데 사용되는 회로다. 아래의 그림과 같은 회로가 있다고 가정하고 가운.. 2023. 9. 16.
[전기 이론] 도체와 부도체 전기 재료를 알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도체와 부도체로 나뉜다는 것이다. 도체(導體, Conductor)는 전기가 통하는 물체를 의미하며, 부도체(不導體, Insulator)는 전기가 통하지 않는 물체를 의미한다. 또한 현재 우리 생활에서 없으면 안 될 물체인 반도체(半導體, Semiconductor)는 도체와 부도체의 중간 성질을 가지는 물체를 의미한다. 도체와 부도체의 예시를 들자면 절연전선을 들 수 있는데 안에는 전기가 잘 통하는 구리가 있고, 전기가 통해도 감전이 되지 않도록 절연체(부도체)로 덮여져 있다. 도체와 부도체를 나누는 기준은 고유저항(固有抵抗, Specific Resistance)으로 나눌 수 있으며 각 물질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저항값을 의미하며 고유저항에 관한 식은 다음과.. 2023. 9. 16.
[전기 이론] 키르히호프 법칙 다양한 전기 회로 이론이 있지만 그 중 중요한 이론 중 하나는 바로 키르히호프 법칙이며 제1법칙과 제2법칙으로 나눌 수 있다. 키르히호프 전류 법칙(제1법칙)은 회로에서 어떠한 접점에서 전류가 흘러들어올 때, 그곳에서 흘러나가는 전류의 합이 같다는 법칙이다. 키르히호프 전압 법칙(제2법칙)은 어떠한 폐회로에서 전압강하의 합이 전원전압의 합과 같다는 법칙이다. 개인 공부를 위한 게시물로 틀린 내용을 포함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2023. 9. 13.
[전기 이론] 저항 전기에서는 저항(抵抗, Resistance)이 있으며 저항은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렇기 때문에 저항을 안 좋은 것이다 라고만 생각하지만 저항은 열을 발생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하여 우리는 전열기를 만들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저항이 열을 낼 수 있냐면, 도체에는 전자의 흐름을 방해하는 성분이 있는데 전자가 흐르면서 전자의 흐름을 방해하는 성분과 충돌이 발생하고 이는 전류를 잘 흐르지 못하게 방해하고 그 충돌로 발생하는 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방출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이러한 충돌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하여 전열기를 만들게 되는데, 이 전열기에 계속해서 전류가 흐르게 되면 과도한 열로 인하여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바이메탈(Bimeteal)을 이용하여 전열기의.. 2023. 9. 9.
[전기 이론] 실효값, 순시값, 최댓값, 평균값 직류의 경우, 그래프가 직선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전압과 전류의 실효값, 순시값, 최댓값이 같다. 하지만 직류는 교류와 다르게 사인파 곡선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실효값, 순시값, 최댓값이 다르다. 실효값은 공칭전압이라고도 부르며 저항에 동일하게 평균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직류전력의 값을 의미한다. 즉, 공칭전압 220V와 직류 220V와 같다고 볼 수 있으며 수식에 루트(root), 평균(mean), 제곱(square)가 들어있어 rms라 표현한다. 실효값은 주기 T에 따라 시간이 변화하기 때문에 적분을 해야하며 직류의 전력량과 교류의 전력량을 같다고 가정하면 다음과 같은 식을 도출할 수 있다. 이 식을 토대로 한주기의 교류를 표현하면 다음과 같은 식을 도출해 낼 수 있으며 결국, 실효값은 최대 전압 및.. 2023. 9. 4.
[전기 이론] 주파수 교류는 직류와 다르게 극성이 주기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주파수라는 것이 존재한다. 주파수(周波數, Frequency)는 1초 동안 진동한 횟수를 의미하며 기호는 f, 단위는 Hz라 표기하며 헤르츠라고 읽으며 1Hz는 진동이 있을 때 1초에 한 번 왕복운동이 진행된 것을 의미한다. 주파수는 각 나라마다 자르며 대부분 50Hz나 60Hz를 사용하며 우리나라는 60Hz를 사용한다. 이전 교류 파트에서 언급했듯이 주파수가 높을수록 표피효과가 발생하여 전력손실이 커지게 되는 특성이 있다. 이와 더불어 주파수말고 각주파수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는데 각주파수(角周波數, Angular Frequency)는 1초 동안 회전한 수를 나타내며 기호는 ω(오메가)를 사용하고 단위는 rad/s을 사용하며 라디안/초라고 읽는다. 아.. 2023.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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